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비니시우스 사인 원해요' 비도 막지 못한 축구팬 열정, 한국 '레알+맨유' 조합 출격 예상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비니시우스 사인 원해요' 비도 막지 못한 축구팬 열정, 한국 '레알+맨유' 조합 출격 예상

7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브라질 대표팀 훈련이 진행됐다. 한국보다 앞서 훈련을 가진 브라질은 오후 3시부터 발을 맞추며 호흡을 끌어올리고 한국 시간대 적응을 위해 노력했다.
브라질은 10일 한국, 14일 일본과 친선경기 2연전을 갖는다. 그 중 10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을 만난다. 유럽파 위주인 브라질 선수들은 지난 주말 각 소속팀 경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날아와 선수단을 이루고 있다.
브라질의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축구팬이 고양에 모여들었다. 앞선 6일 비교적 한산할 때 브라질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봤다는 일부 축구팬들의 증언이 온라인에 퍼졌으며, 이날 훈련은 10명만 참여한 것과 달리 7일에는 추가 합류 인원까지 완전체에 더욱 가까워졌다.
축구팬들은 훈련이 진행되는 보조경기장 근처에 모여 선수들을 기다렸다. 부슬비가 내렸지만 축구팬들의 열정을 막지는 못했다. 사인을 받기 위한 유니폼 등을 한손에 들고, 다른 손으로는 우산을 받쳐든 축구팬들이 진행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한 블록을 이뤘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시차를 고려한다면 한국전은 레알마드리드 선수들이 주축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선수들의 A매치 합류는 소속팀 일정에 따라 그 시기가 달라진다. 6일 훈련부터 쭉 진행한 조기 합류 선수들이 한국전 컨디션은 좋을 것으로 보인다. 6일과 7일 훈련에 모두 나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비롯해 호드리구 에데르 밀리탕까지 레알 3인방은 일찍 온 멤버에 속한다. 아스널 듀오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와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와 마테우스 쿠냐, 제니트 소속인 도글라스 산투스와 루이스 엔히키 역시 등이 먼저 온 선수들이다. 반대로 추가발탁돼 한국에 9일에나 올 것이 예상되는 파울루 엔히키의 경우 한국전 출전은 무리고, 일본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227 / 61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번호8062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761
  • 번호8061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1337
  • 번호806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492
  • 번호805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1282
  • 번호805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1308
  • 번호8057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1351
  • 번호8056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1367
  • 번호8055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777
  • 번호8054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1294
  • 번호8053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1218
  • 번호8052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1190
  • 번호8051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501
  • 번호805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1237
  • 번호804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505
  • 번호804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10.07
    조회 1312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