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지만, 고비 넘기며 나아질 것” 시즌 첫 연승 거둔 ‘위대인’의 희망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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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연승을 기록한 ‘위대인’ 위성우 우리은행 우리WON 감독은 희망을 얘기했다.
위성우 감독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 홈경기를 59-54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우리은행은 4쿼터 막판까지 추격한 KB의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드디어 연승했다”며 말문을 연 그는 “조금 부족하지만, 고비를 넘기며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 출발은 안 좋은데 2연승 했다고 해서 전력이 좋아지는 느낌은 크게 없지만, 그래도 요소요소 해줄 애들이 해주고 그런 부분이 조금 나아지는 거 같다”며 경기 내용을 돌아봤다.
이어 “이제 8경기 치렀다. 어떻게 경기할지는 모르겠다. 자신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위권에) 떨어지지 않고 붙어서 가봐야 승부처에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잡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 경기력을 올리며 경기를 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말을 이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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