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테마데 멀티골’ 뉴캐슬 ‘제임스 FK골’ 첼시, 난타전 끝 2-2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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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과 첼시가 난타전 끝에 비겼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1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 선발 라인업
▲ 뉴캐슬
애런 램스데일 - 루이스 홀, 파비안 셰어, 말릭 티아우, 루이스 마일리 - 브루누 기마랑이스, 산드로 토날리, 제이콥 램지 - 앤서니 고든, 제이콥 머피 - 닉 볼테마데
▲ 첼시
로베르토 산체스 - 말로 귀스토, 트레보 찰로바, 웨슬리 포파나, 마르크 쿠쿠레야 - 리스 제임스, 모이세스 카이세도 - 페드루 네투, 콜 파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 주앙 페드루
전반 4분 만에 뉴캐슬이 앞섰다.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투입된 낮은 크로스를 고든이 몸을 던져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막았다. 세컨볼이 볼테마데 앞에 떨어지면서 손쉬운 찬스가 됐다.
뉴캐슬의 초반 기세가 매서웠다.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간 크로스를 고든이 문전에서 노마크로 받아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21분 뉴캐슬이 점수 차를 벌렸다. 왼쪽 측면에서 고든이 올린 크로스를 볼테마데가 쇄도하며 밀어넣었다.
첼시의 반격은 핸드볼 파울로 저지됐다. 전반 43분 네투가 크로스를 골문으로 밀어넣었지만 마지막 터치가 손이었다.
전반 45분 볼테마데가 몸을 던지며 슈팅한 볼은 골문을 스쳐 나갔다.
후반 5분 첼시가 한 골을 따라붙었다. 제임스가 직접 프리킥을 감아차 골문 구석으로 볼을 찔러 넣었다.
만회골 이후 첼시의 분위기가 살아났다. 후반 12분 첼시의 속공에서 가르나초의 횡패스를 받은 파머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21분 첼시가 롱볼 한 방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골키퍼의 롱킥을 두고 페드루와 티아우가 경합하는 과정에서 티아우가 미끄러지면서 페드루가 완벽한 1대1 기회를 잡았다. 실수 없이 동점골을 넣었다.
뉴캐슬은 후반 27분 공격수 3명을 모두 교체하며 반전을 꾀했다. 곧바로 기회가 왔다. 요안 위사의 스루패스로 하비 반스가 1대1 찬스를 얻을 뻔했으나 제임스의 커버가 빨랐다.
후반 40분에도 뉴캐슬이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오른쪽 측면에서 진행된 속공에서 기마랑이스의 크로스가 문전 쇄도하던 반스에게 노마크로 연결됐으나 발리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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