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서 대구에 희망의 숨결 불어넣은 ‘세드가’ 콤비…에드가, “1% 희망으로도” & 세징야, “내 집, 가족 살릴 수 있다면 모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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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 8분, 스코어 0-1로 패색이 짙던 대구FC에 진짜 마지막 기회가 왔다. 숨을 한 번 고른 세징야(36)가 오른쪽에서 코너킥을 길게 차 올렸다. 날카로운 궤적으로 날아든 볼을 에드가(38)가 기다렸다는 듯 껑충 뛰어올라 머리로 정확히 맞혔다. 버저비터 극장 동점골.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와 수원FC의 K리그1 35라운드 경기가 1-1로 마무리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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