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양민혁 포함'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대비 사우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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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30일 "U-22 대표팀이 내달 6일 새벽 사우디로 출국해 8박9일 동안 아시안컵을 앞두고 훈련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한 일정이다.
U-20 연령대에 해당하는 강민우(헹크), 김민수(안도라), 양민혁(포츠머스)도 이민성호에 합류한다.
또 강상윤(전북), 이승원(김천), 황도윤(서울) 등 K리그의 주축 선수들도 다시 발탁됐다.
다음 달 10일 사우디아라비아 코바르의 프린스 사우드 빈 잘라위 스포츠 경기장에서 1차전을, 14일 알 파테흐 클럽 경기장에서 2차전을 갖는다.
두 경기 모두 한국 시간 오후 11시30분 킥오프한다.
이 감독은 한국 시간 2일 입국해 사우디 원정을 준비한다.
한편, 이민성호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진행된 아시안컵 예선에서 마카오, 라오스, 인도네시아에 3전 3승을 거두고 본선에 진출했다.
아시안컵 본선 상대는 내달 2일 진행되는 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남자 U-22 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친선경기 소집 명단(26명)
골키퍼 : 김준홍(DC 유나이티드) 김동화(광주) 문현호(김천)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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