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교체 아웃 이강인, 검진 결과 심각한 이상은 없지만... “러닝 땐 괜찮지만 공찰 땐 불편함 느껴”···“아탈란타전 출전은 불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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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큰 부상은 피했다.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교체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이강인(24)에게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9월 16일(한국시간) “랑스전에서 발목을 다친 이강인이 정밀 검진 결과 심각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다만, 이강인이 아직 발목 부위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테스트를 거쳐 이강인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스테이지 1차전 아탈란타(이탈리아)전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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