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 20득점’ 하나은행, 우리은행 5연승 저지하며 2연패 탈출…‘601경기’ 김정은은 WKBL 최다 출전 기록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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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은행이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며 빠르게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리빙 레전드 김정은(하나은행)은 여자프로농구 최다 출전 단독 1위에 올랐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위성우 감독의 우리은행을 61-53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벗어난 하나은행은 8승 3패를 기록,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5연승이 좌절된 우리은행은 6패(5승)째를 떠안았다.
박소희(20득점 3어시스트)는 맹활약하며 하나은행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 밖에 이이지마 사키(9득점), 진안(9득점 9리바운드)도 뒤를 든든히 받쳤다. 개인 통산 601번째 경기를 소화한 김정은(8득점)은 임영희 우리은행 코치(600경기)를 제치고 여자프로농구 최다 출전 단독 1위에 올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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