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 6년 11개월 침묵 깨고 우승하고 '대기신분 졸업'.."좋아하는 거 줄이고 힘든 거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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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11개월의 우승 침묵을 깨고 박성국(37)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통산 2승에 성공한 뒤 눈물을 훔치며 팬들에게 이같이 약속했다.
21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18번홀(파4). 박성국은 파 퍼트를 넣고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이날만 5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박성국은 2위 이동환(12언더파 272타)의 추격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8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이후 두 번째 우승까지 무려 6년 11개월이 걸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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