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회복력' 브루노 페르난데스, 6주 이상 이탈 아니었어?...BBC 소속 기자 "3주 뒤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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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펼쳐진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7승 5무 5패(승점 26)로 리그 7위에 머물게 됐다.
이어 "브루노는 올 시즌 경기를 치른 뒤 근육 완화 및 휴식을 취하는 날임에도 그렇지 않은 선수들이 치루는 풀 트레이닝 세션에서 매번 보곤 한다. 그는 이 클럽에 미쳐있다"라며 "팀과 축구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에 벤치에 그대로 앉은 건 브루노였기 때문에 이상하지 않은 행동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브루노는 맨유의 핵심 자원임과 동시에 철강왕이라는 타이틀까지 보유한 선수다. 2020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한 브루노는 단숨에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308경기에 나서 103골 93도움을 올리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특히 브루노는 맨유 입단 이후 부상으로 빠진 경기가 단 세 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2022년 3월 감기로 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2024년 5월 무릎 부상으로 두 경기 출전하지 않은 게 전부다. 커리어 전체를 놓고 보더라도 삼프로리아 시절 1경기,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경기 2경기에 결장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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