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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 울리고 문동주도 울렸다' 한화 악마 그자체, 박해민 KS 첫 홈런→공수 맹활약 [MD잠실 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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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 울리고 문동주도 울렸다' 한화 악마 그자체, 박해민 KS 첫 홈런→공수 맹활약 [MD잠실 KS1]

박해민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판부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회부터 명장면이 나왔다. 1사 1루에서 문현빈이 톨허스트의 커터를 제대로 공략했다. 큰 타구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LG에는 박해민이 있었다. 끝까지 타구를 쫓아간 박해민은 담장에 부딪히면서 문현빈의 타구를 낚아챘다. 실점을 막는 아웃카운트였다.
KS 미디어데이에서 "일단 그렇게 얘기해 주시는 게 내 가치를 더 높여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극찬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독 한화와 할 때 그런 하이라이트 필름이 많이 나왔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수비에서 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 말을 바로 지켜낸 박해민이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팀이 2-0으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해민은 문동주의 5구째 125km 커브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비거리 100m로 살짝 넘어갔다.
박해민의 개인 통산 한국시리즈 첫 홈런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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