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는 몰라도 富 확실한 LIV, 새얼굴 뽑는 오디션에 87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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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LIV 골프가 최근 ‘이탈자 이슈’로 뒤숭숭해 보인다. 메이저 대회 5승을 자랑하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24일 LIV와의 결별을 발표했고 앞서 미토 페레이라(칠레)는 아예 골프 은퇴를 선언했다. 세간의 관심을 끈 것은 이들이 그간 LIV에서 번 ‘돈’이다. 페레이라는 3년간 우승 없이도 170억 원을 번 ‘파이어족’의 대표 격이고 2022년 6월 리그 출범 멤버로 합류한 켑카는 무려 645억 원을 모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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