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돌아와야지" K리그행 추천 린가드 응원 소용 없었나...'도핑 징계' 2년 2개월 못 뛴 포그바 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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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폴 포그바가 또 부상을 당하면서 좀처럼 복귀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AS모나코는 2일 오전 3시(한국시간) 모나코공국에 위치한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1라운드에서 파리FC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모나코는 리그 4경기 만에 패하면서 3위에 머물렀고, 1위 파리 생제르맹(PSG)과 승점 4점 차로 벌어졌다.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됐고, 지난해 11월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징계 기간이 끝난 뒤 한동안 여러 행선지가 거론됐는데 맨체스터 시티,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팀 이름이 나왔다. 지난해 K리그1으로 이적한 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절친 제시 린가드는 K리그행을 추천하고 싶은 친구로 포그바를 꼽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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