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에서 오타니 위협 MVP 후보로···소토 ‘후반기 대질주’ 39홈런·31도루 “역사적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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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에서 오타니 위협 MVP 후보로···소토 ‘후반기 대질주’ 39홈런·31도루 “역사적 시즌”
뉴욕 메츠 후안 소토가 1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8회초 시즌 39호 홈런을 날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시즌 초만해도 역대 최악의 ‘먹튀’ 소리까지 들었던 후안 소토(27·뉴욕 메츠)가 후반기 대반전에 성공했다. 이젠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MVP 3연패를 막을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미국 폭스스포츠는 11일 2025 메이저리그(MLB) MVP와 사이영, 신인왕 등을 예상하는 기사를 실었다. 시즌 막바지로 향하면서 2025년을 빛낸 별들을 점검했다. 이 중 내셔널리그(NL) MVP 경쟁 분석이 눈길을 끌었다.오타니의 3년 연속 MVP 가능성을 높게 봤다. 이 매체는 “오타니가 지난 시즌처럼 타격만 잘했다면, 이번 시즌은 접전이었을지도 모른다. 후안 소토는 출루율과 볼넷에서 NL 1위를 달리고 있다. 카일 슈와버는 홈런과 타점에서 NL 1위를 달리고 있다. 트레이 터너는 안타와 타율에서 NL 1위를 달리고 있다”며 NL 타격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낸 후보들을 거론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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