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대기록, 오늘도 동반 홈런···롤리와 오타니의 홈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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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종반부가 ‘홈런치는 포수’ 칼 롤리(시애틀)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홈런 쇼로 뜨겁다.롤리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전에서 2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1사후 상대 선발 프람베르 발데스의 싱커를 받아쳐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57호포를 기록했다. 시애틀 선수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롤리는 1997년과 1998년 ‘레전드’ 칼 그리핀 주니어가 기록했던 56개를 넘어섰다.롤리는 아메리칸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포수 최다 홈런, 스위치타자 최다 홈런 기록까지 이미 세운 롤리는 이제 3개를 보태면 포지션을 떠나 메이저리그 역사상 9번밖에 나오지 않은 한 시즌 60홈런 고지를 밟게 된다. 시애틀은 7경기를 남겨뒀다.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시애틀(86승 69패)은 롤리의 홈런을 앞세워 6-4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내셔널리그에서는 오타니가 홈런을 때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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