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완벽한 팀” 극찬했던 ‘챔스 우승 3회’ 지단, ‘리그 4연패’ 위기의 디펜딩 챔피언 구하러 올까?…"후보 중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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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지네딘 지단 감독이 리버풀의 차기 사령탑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지단 감독이 리버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널 감독과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다음으로 높은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리버풀의 분위기는 크게 침체되어 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부진이다.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공식전 7연승을 달성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지난달 27일에 있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전 1-2 패배 이후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후 공식전 4연패를 기록하면서 흔들렸다. 지난 2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프랑크푸르트전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하는 듯 싶었지만, 26일 펼쳐졌던 브렌트포드와 PL 9라운드에서 2-3으로 다시 지고 말았다. 이로써 리그 4연패에 빠지게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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