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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종료까지 2경기…K리그2 6팀, 승강 PO 진출권 놓고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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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종료까지 2경기…K리그2 6팀, 승강 PO 진출권 놓고 대격돌

K리그 승강 PO는 K리그1 11위-K리그2 2위 맞대결, K리그1 10위-K리그2 PO 승리팀 맞대결로 펼쳐진다.
K리그2 PO 승리팀은 준PO(K리그2 4위-5위)와 PO(K리그2 3위-준PO 승리팀)를 거쳐 정해진다.
K리그2 37라운드 현재 1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78)는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확정했고, 2위 수원 삼성(승점 70)은 승강 PO에 직행했다.
리그 종료까지 2경기가 남은 가운데 산술적으로 가능성이 살아 있는 3위부터 8까지 6개 팀이 승강 PO 진출권 마지막 한 장을 다툰다.
먼저 3위 부천FC1995(승점 63·58득점)는 2경기 중 1승만 거둬도 자력으로 3위를 확정한다.
부천이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면 4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59·60득점)와 5위 서울이랜드FC(승점 59·56득점)가 전승을 거둬야 승점이 같아진다.
이 경우 다득점을 따지는데, 부천과 전남 그리고 서울이랜드가 모두 비슷해 최대한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
만일 부천이 2연패를 당하더라도, 전남이나 서울이랜드가 최소 1승 1무 이상을 거둬야 승점이 같아지는 상황이다.
즉 부천은 남은 경기에서 무승부 한 번만 기록해도, 전남과 서울이랜드가 2연승을 거두지 않는 한 3위를 지킬 수 있다.
반대로 전남과 서울이랜드는 2연승과 동시에 부천이 미끄러지길 기도한다.
만약 1무 1패 이하를 거두면, PO 진출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6위 성남FC(승점 58)가 매섭게 쫓아오고 있기 때문.
성남이 2연승을 거두고 3위 부천이 2연패에 빠질 경우, 성남은 전남이나 서울이랜드의 결과에 따라 최대 3위까지도 도약할 수 있다.
다만 부천, 전남, 서울이랜드 결과에 크게 좌우될 만큼 현실적인 목표는 5위 탈환이다.
7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55)와 8위 김포FC(승점 54)도 경우의 수 자체는 남아 있어 실낱같은 희망을 걸어본다.
K리그2 준PO 및 PO는 단판으로 열린다. 만약 정규 시간 동안 무승부로 끝날 경우 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곧바로 다음 단계에 진출한다.
대망의 승강 PO는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2차전 합계 점수가 같을 시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거쳐 승자를 가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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