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 내년 국대 선발 돌입…장우진 발탁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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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청대초-남춘천중-성수고 졸·사진)이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을 향해 힘찬 스매시에 나선다.
대한탁구협회는 내년 주요 국제 대회에 나설 국가대표 선발 절차에 돌입한다.
1차 선발전은 여자부와 남자부를 분리해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7일부터 10일까지 각각 개최한다. 이어 2차 선발전은 1월 29일부터 2월 1일, 최종 선발전은 2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다.
한국 탁구 국가대표팀은 최정예인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 10명과 상비군 개념인 대한탁구협회 인정 국가대표 10명으로 각각 꾸려진다.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의 경우 오는 30일 발표되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남녀 50위 이내 3명이 자동 발탁된다.
남자 선수로는 현재 18위인 장우진을 비롯해 15위 안재현(한국거래소)과 23위 오준성(한국거래소)이 발탁될 전망이다. 여자 선수로는 12위 신유빈(대한항공)과 18위 주천희(삼성생명), 28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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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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