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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2026년 예산 1387억원 확정…W코리아컵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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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2026년 예산 1387억원 확정…W코리아컵 신설

대한축구협회가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2026년 예산안을 1387억원으로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열린 2025년 마지막 이사회에서 예산안 심의와 함께 2026년 각급 리그 및 전국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2026년 예산 1387억원이다. 일반 예산은 1048억원이다. 나머지 339억원은 코리아풋볼파크 관련 예산이다.
이번 예산안에는 파트너사 후원금과 A매치 및 중계권 수익,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 보조금, 교육 및 등록비 등 자체 수익 1181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2025년도 828억원 대비 43% 증가했다.
한국 축구가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FIFA 보조금 및 후원사 수익이 증가했다.
일반 예산에서 가장 큰 지출은 각급 대표팀 경쟁력 강화 예산으로 총 320억원이 편성됐다.
북중미 월드컵 출전의 해인 점을 비롯해 여자 아시안컵, 아시안게임 참가, 각급 연령별 대표팀 운영 등이 반영됐다.
기술 발전 및 지도자·심판 육성에 138억 원, 각종 국내 대회 운영에 103억 원 등으로 예산이 배분됐다.
또 이날 대한축구협회는 2026년 각급 리그 및 전국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가장 큰 변화는 코리아컵 개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일정 및 국제 축구의 흐름에 발맞추고 K리그 팀들이 리그와 코리아컵에 모두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일정을 조정했다.
2026년도 코리아컵의 1~4라운드(16강)는 7월과 8월에 개최되고 8강부터 결승은 2027년 5~6월에 열린다.
여자부에서는 W코리아컵이 신설되며 아마추어 전국 8:8 챔피언십 도입도 추진된다. W코리아컵은 대회 원년인 2026년도에는 WK리그 8팀 및 대학부 7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한다. 단판 토너먼트 4라운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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