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타율 0.313→0.111 추락, 한화의 숨은 X맨이었나...리베라토, 지독하게 안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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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토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 5차전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침묵했다. 팀은 1-4로 패배,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쳤다.
첫 타석부터 삼진을 당했다.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초구 153km/h 직구에 방망이가 딸려 나왔다. 볼 카운트 1-2에서 또 당했다. 이번엔 4구째 154km/h 높은 직구에 방망이가 헛돌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무사 1루에서는 6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그러나 후속 문현빈의 병살타로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초구 147km/h 직구를 침착하게 골라내며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갔다. 이어 2구 연속 파울로 버텼지만, 4구째 몸쪽 커브에 방망이를 댔다가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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