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천하의 ‘백사장’ 화이트, 은가누에게 맞을 뻔했다? 충격 고백 “5만 달러 보너스 없다고 위협하더라”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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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무서울 게 없는 ‘백사장’ 데이나 화이트가 ‘괴수’ 프랜시스 은가누에게 위협받은 일이 밝혀졌다.
화이트는 최근 팟캐스트 ‘플래그런트’에 출연, 자신과 은가누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물론 좋은 이야기는 아니었다.
화이트는 “UFC와 계약한 선수라면 누구나 PI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게 공짜다. 은가누는 거기서 살다시피 했다”며 “어느 날, 은가누가 내 사무실 쪽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사무실 복도 쪽에 서 있어서 ‘무슨 일이야’하고 물었다. 이 녀석은 지난 경기에서 5만 달러 보너스를 받지 못한 것에 화가 나 있었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가 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친절하게 설명해줬는데 계속 따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대화가 끝났다고 생각해서 나가려고 하는데 은가누가 내 셔츠를 잡고 다시 사무실로 밀어넣었다. 그래서 ‘야, 손 떼라고 했지’라고 한 순간 이 녀석의 얼굴과 눈빛, 행동을 봤고 이게 이 인간의 진짜 모습인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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