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했던 경기에 터진 손흥민의 한 방! 후반 12분 환상 프리킥으로 선제골...홍명보호, 1-0 리드 [MD현장]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의 11월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대표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승규, 김태현, 김민재, 이명재, 김문환, 원두재, 이재성, 황희찬, 이강인, 김진규,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했고, 송범근, 조현우, 이한범, 이태석, 설영우, 권혁규, 박진섭, 배준호, 옌스 카스트로프, 서민우, 양민혁, 엄지성, 오현규, 조규성이 벤치에서 대기했다.
볼리비아는 4-3-3으로 맞섰다. 굴리엘모 비스카라, 디에고 메디나, 디에고 아로요, 헥토르 쿠엘라르,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비야로엘, 마르셀로 토레스, 가브리엘 비야밀, 페르난도 나바, 엔조 몬테이로, 미구엘 테르세로스가 선발로 출전했다.
홍명보호는 전반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후반 12분 대표팀은 마침내 볼리비아 골문을 열었다. 황희찬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손흥민이 직접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대표팀은 후반전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