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축구협회, 지난해 티켓 수익 45억 감소·올해 예매율 17% 하락···‘10월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 입장권 수입 차는 무려 4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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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축구협회, 지난해 티켓 수익 45억 감소·올해 예매율 17% 하락···‘10월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 입장권 수입 차는 무려 47억’](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mksports/20251022065703097vbln.png)
한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싸늘해진 시선이 기록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의 티켓 수익이 2023년 최고치(약 168억 원)를 찍은 뒤 이듬해 약 45억 원 감소했다. 11월 국내에서 A매치 2연전만 앞둔 올해는 지난해보다 소폭의 증가 추세이지만, 2023년과 비교했을 때 약 35억 원의 감소를 기록하고 있다.
진종오 의원실은 최근 KFA에 질의서를 보냈다. 국가대표팀 경기를 향한 급격한 관중 감소, 티켓 판매 부진 등에 대한 자료 요청이었다. 진종오 의원실은 여기에 2024년 7월부터 불거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경기력 저하, 평가전 결과 등이 관중 수에 미친 영향 분석 자료를 KFA에 요구했다.
진종오 의원실은 10월 20일 KFA로부터 공식 답변을 받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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