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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은 항상 대전 출신일 것”…한화 및 팬들에게 건넨 폰세의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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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은 항상 대전 출신일 것”…한화 및 팬들에게 건넨 폰세의 마지막 인사

코디 폰세가 한화 이글스 및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폰세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화와 더불어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명실상부 폰세는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빛난 선수였다. 한화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29경기(180.2이닝)에서 17승 1패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를 마크했다.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17승 7패 평균자책점 3.45)과 공동 다승왕에 등극했으며,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0.944)에서도 모두 1위에 올라 4관왕을 완성했다. 이는 외국인 투수로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그는 KBO리그 최초 개막 17연승,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등 많은 역사도 새로 썼다. 이런 폰세를 앞세운 한화는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시즌 후 최동원상과 KBO 최우수선수(MVP),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등이 폰세에게 주어진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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