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선수 중 가장 이기적이다”… 리버풀 레전드의 ‘살라 저격 발언’, 다시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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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리버풀에서만 359경기를 뛴 팀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의 모하메드 살라에 대한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리버풀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5-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모하메드 살라는 최근 이어진 부진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후반 29분 교체로 투입된 그는 팀이 이미 리드 중인 상황에서도 무리한 개인 슈팅을 시도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후반 32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직접 슛을 선택했지만, 바로 옆에서 완벽한 오픈 찬스를 잡은 플로리안 비르츠에게 패스를 내주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팬들은 “팀플레이보다 개인 욕심을 우선했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이에 리버풀의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경기 후 “비르츠는 환상적이었다. 살라가 그 순간 패스를 선택했다면 오늘 골까지 넣을 수 있었을 것이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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