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퍼포먼스 보여줬던 선수로 기억되고파”…KT 황재균, 현역 은퇴 선언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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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KT위즈)이 정들었던 유니폼을 벗는다.
KT는 “황재균(38)이 20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
2006년 2차 3라운드 전체 24번으로 현대 유니콘스의 부름을 받은 황재균은 KBO리그에서 정상급 내야수로 활약했다.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2018시즌부터 KT 유니폼을 입었으며, 통산 2200경기에서 타율 0.285(7937타수 2266안타) 227홈런 1121타점 23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85를 기록했다. 2017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손을 잡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국가대표에서도 큰 존재감을 뽐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해 각각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바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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