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그렇게 좋나'...'짝사랑' 고백한 스닛커 감독, 은퇴 대신 연장 고민→2026 ATL 가을야구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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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2025시즌이 끝나면 브라이언 스닛커 감독과 관련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당초 스닛커 감독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오는 10월이면 70세가 되는 그는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서 49년 동안 몸담아온 애틀랜타에서 자문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지난 11일(한국 시간)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스닛커 애틀랜타 감독이 2026시즌에도 감독직을 이어갈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닛커 감독은 이날 현지 인터뷰에서 "(내년 거취를) 아직 결정 내리지 않았다.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솔직히 (생각이) 계속 바뀐다"면서 "1년 뒤에 돌아봤을 때 후회하고 싶지 않다.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싶다"고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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