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FC'에게 발목 잡힌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과 쌍둥이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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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분 16초, 인천 유나이티드 FC 무고사(맨 오른쪽 9번)의 헤더 골이 김포 FC 골문 상단에 들어간 순간
ⓒ Ohmynews, 심재철
가을이 오기 전 너무 일찍 K리그2 우승을 확정하는 것이 미안한 것처럼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또 미끄러졌다. 그래서 여전히 2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승점 차는 10점 그대로다. 최근 두 팀의 리그 결과들만 놓고 보면 1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2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마치 쌍둥이처럼 보인다. 최근 네 게임 결과가 '무-패-승-패'로 똑같기 때문이다. 'H(홈)-A(어웨이)-A-H' 순서는 물론 상대팀에게 1골 차로 진 것도, 아슬아슬하게 1골 차로 이긴 것도 똑같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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