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안양 꺾고 탈강등 싸움 한숨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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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FC안양을 제압하며 탈강등권 싸움에서 한숨 돌렸다.
광주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안양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광주는 시즌 12승 9무 13패(승점 45)를 기록하며 11위 제주유나이티드(승점 32)와의 격차를 13점으로 벌렸다.
이날 광주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해 공격적인 전술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헤이스와 신창무가 투톱으로 나섰고, 중원에는 정지훈·최경록·이강현·박인혁이 배치됐다. 수비라인은 조성권·변준수·진시우·심상민이 구성했고,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광주는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흐름을 잡았다. 전반 19분 정지훈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정확한 크로스를 박인혁이 머리로 받아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인혁의 시즌 4호골이자 지난 8월 30일 제주 원정전 이후 약 두 달 만의 득점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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