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 직전 몸 날린 결승포' 오현규, 신트트라위던전서 시즌 4호골...헹크 2-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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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포로 팀을 구했다. 28일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원정에서 1-1로 맞선 상황, 후반 추가시간 슬라이딩 골로 2-1 역전승을 완성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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