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되는 파행…‘디펜딩챔피언’ 현대캐피탈, ‘KOVO컵 중도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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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디펜딩챔피언’ 현대캐피탈이 결국 컵 대회 중도하차를 결정했다.
현대캐피탈은 15일 오전 2025 여수·NH농협컵 남자부 대회 참가를 철회하기로 했다.
프로배구연맹(KOVO)는 “현대캐피탈이 이번 컵 대회에 출전한 선수와 예비 명단에 든 선수를 비롯해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 등 총 7명의 선수가 경기에 참가할 수 없어 선수 구성이 불가하다고 판단해 컵 대회에서 중도하차한다”라고 전했다.
현대캐피탈의 잔여 경기는 세계배구연맹(FIVB) 경기 규칙서 ‘제 6.4.2항 팀이 정당한 사유 없이 제 시간에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으면 규칙 6.4.1과 같은 결과로 부전패를 선고한다’에 따라 부전패 처리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캐피탈의 대진이 포함된 A조의 잔여 두 경기(9월 15일, 9월 17일)는 진행되지 않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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