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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83년생' 최형우는 2년 계약, '43살' 벌랜더 300승 채우고 은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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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83년생' 최형우는 2년 계약, '43살' 벌랜더 300승 채우고 은퇴할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에서는 또다른 1983년생 선수의 거취가 관심을 모은다. 1983년 2월에 태어난 저스틴 벌랜더는 여전히 현역 연장을 희망하고 있다.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는 29경기에 나와 4승 11패에 그쳤지만 평균자책점은 3.85로 준수했고, FIP(수비무관평균자책점) 또한 3.85로 안정적이었다. 9이닝당 탈삼진은 8.1개로 2023년 8.0개, 2024년 7.4개보다도 조금 늘었다.
MLB.com은 14일(한국시간) 아직 은퇴할 일 없는 베테랑 FA 10명을 소개하면서 벌랜더의 이름을 잊지 않았다. 벌랜더는 38살 폴 골드슈미트. 40살 크리스 마틴, 39살 앤드루 맥커친, 38살 토미 팸, 41살 데이비드 로버트슨, 40살 카를로스 산타나, 41살 맥스 슈어저, 41살 저스틴 터너, 39살 커비 예이츠와 함께 만으로 43살 벌랜더가 내년에도 현역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벌랜더는 그가 공언한 대로 300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쉽지는 않다. 2025년 29차례 선발 등판에서 단 4승만 거두면서 300승에 34승을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벌랜더가 훌륭한 투수가 아니라는 얘기는 아니다. 벌랜더는 올해 평균자책점 3,85로 준수한 성적을 냈고, 9월 5경기에서는 2.08이라는 뛰어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썼다.
벌랜더는 이번 베테랑 FA 명단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지만 MLB.com은 그가 곧 은퇴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혀를 내둘렀다. "어쩌면 그는 300승을 달성할 수도 있다. 50살까지 선수로 뛸 수도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MLB.com은 앞서 지난달에도 벌랜더가 4승 11패에 그칠 만한 투수는 아니었다며 내년 시즌 반등할 만한 선수라고 봤다. 이 매체는 "2025년 성적을 보면 몇 년은 더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152이닝을 책임졌고 평균자책점 3.85, FIP 3.85를 기록했다. 이는 그의 성적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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