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300번째 경기서 승리, 에이스는 PL 200경기 100번째 공포’…7G 무패 아스널, 웨스트햄 2-0 격파 → 라이스-사카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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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1위로 올랐다.
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5승 1무 1패(승점 16)로 리그 선두가 됐다. 아직 리버풀(2위·승점 15)이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리버풀의 결과에 따라 다시 순위가 바뀔 수 있다. 반면, 웨스트햄은 1승 1무 5패(승점 4)로 19위가 됐다.
아스널은 데클란 라이스의 선제골과 부카요 사카의 추가골로 웨스트햄을 격파했다. 이날 승리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사카에게 뜻깊은 날이 됐다. 아르테타는 2019년 12월 아스널 지휘봉을 잡은 뒤 공식전 300번째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고, 리그 200번째 경기를 뛴 사카는 24살 29일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7번째로 어린 나이에 100골에 관여한 선수가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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