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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비수, 손흥민 두고 이례적 '깜짝 발언'…"쏘니 MLS 활약 보셨나요?" 질문에 뭐라 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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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비수, 손흥민 두고 이례적 '깜짝 발언'…"쏘니 MLS 활약 보셨나요?" 질문에 뭐라 답했을까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너무 쉽다"는 말을 했다. 요시다는 지난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에 있는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2025시즌 미국 MLS 정규라운드 최종전에 출전한 뒤, 손흥민의 미국 무대 활약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경기 풀타임을 출전하며 최종전을 마친 마야는 현지 한국 취재진으로부터 손흥민이 MLS에서 활약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에 대한 인상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곳이 그에게 너무 쉽다"라고 평가했다. 
요시다는 1988년생으로 이제 선수 생활을 말년을 보내고 있는 일본의 레전드 수비수다.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2007년 데뷔해 VVV펜로(네덜란드)를 거쳐 2012년 사우샘프턴(잉글랜드)로 이적패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2020년 삼프도리아(이탈리아) 임대 후 완전 이적한 그는 2022년 샬케04(독일) 이적 후 1년 뒤 LA 갤럭시로 이적하며 미국 무대에서 2년 반 동안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5시즌을 앞두고 2년 재계약을 맺어 선수 생활을 더 연장했다. 
요시다는 일본 축구 대표팀으로도 대단히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다. 손흥민과의 대표팀 데뷔도 동일하다. 2010년 12월 당시 한 달 뒤 열릴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최종예선 예멘전에 데뷔전을 치른 마야는 이 대회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그는 손흥민처럼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2 카타르 대회까지 월드컵만 세 차례 출전했다. 크로아티아와의 카타르 대회 16강전 승부차기 실축으로 아쉽게 월드컵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2023년 대표팀 주장직을 내려놓았고 커리어가 꺾이며 사실상 대표팀을 은퇴한 상태다. 
반대로 손흥민은 2010년 12월 시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한 뒤, 현재까지 대표팀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두 번의 친선 경기 출전으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138경기를 출전해 종전 차범근 전 감독, 홍명보 현 축구대표팀 감독의 136경기를 넘어 한국 남자 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자가 됐다. 
손흥민은 2008년 독일 함부르크로 건너가 축구 유학을 시작한 이래 지난 5월까지 유럽 무대에서 17년 간 활약하며 유럽 무대를 평정했다. 
2010년 함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에 데뷔해 함부르크에서 두각을 드러낸 손흥민은 2013년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을 거쳐 2015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10년간 토트넘 통산 454경기에 나와 173골 10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선 333경기 127골 77도움을 기록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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